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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서의 자동차 구입 1-1

 
1-1. 차종 선정하기까지 알아본 차량

도요타 시엔타.

20-30대 엄마들의 장보기 차량. 짐 많이 들어가고, 문 열고닫기 편하고, 운전석이 널찍하다. 끝.

도요타 카롤라

http://toyota.jp/corollaaxio/

한때는 잘 나가던 도요타의 대표차량이지만, 근래 혼다 피트와 경차들의 역습에 쩔쩔매고 있는 안습인 차. 나를 안티 도요타로 만든 대표적인 차량. 잘 가고, 잘 서고, 유지비 싸다. 장점은 딱 그것 뿐이다. 너무나 재미가 없다. 그래도 장점 덕분에 잘 나갔지만, 피트가 저 세 가지 장점에 혼다만의 개성을 살짝 집어넣자, 바로 피트에게 밀리기 시작했고, 거기다 쓸데없이 대형화 하는 바람에, 더더욱 인기가 떨어져 버렸다.

혼다 피트

http://www.honda.co.jp/Fit/
http://en.wikipedia.org/wiki/Honda_Fit

명실상부 현재 일본 소형차의 대표선수. 겉보기와는 다르게 널찍하며, 디자인 좋고, 잘 가고, 잘 서고, 유지비 싸다. 덕분에 소형차에서의 판매를 엄청나게 올려놓은 효자상품. 하지만, 마눌님의 "못생겼어." 한마디에 깨갱. 남자와 여자의 디자인 감각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해 준 차.

미츠비시 콜트
http://www.mitsubishi-motors.co.jp/colt/
http://en.wikipedia.org/wiki/Mitsubishi_Colt
불량차 만들다가 들통나서 완전히 박살난 미츠비시가 절치부심 만들어낸 차. 어디선가 현대차의 향기가 나지만 참아 주기로 했다. 차에 대해서는 웬만큼 만족이 갔지만, 살 테면 사고 말 테면 말라는 영업사원의 태도에 학을 떼고 나와버렸다.

스즈키 팔레트

http://www.suzuki.co.jp/dom4/lineup/palette/index.html

경차지만 최하위 그레이드도 110만엔이 넘어가는 스즈키의 차. 처음 볼 때는 이쁜 듯 했지만 갈수록 정이 떨어지는 디자인이라는게 마눌님의 평. 게다가 의자가 맘에 안 든다는 이유로 각하.

닛산 티이다

대리점들 돌다 돌다 지쳐서 들어간 닛산 대리점에서 발견. 여기에 꽂혀서 구입 상담을 시작했다.

by 아마테라스 | 2008/07/05 17:36 | 나의 애마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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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7/05 20:21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아마테라스 at 2008/07/05 21:44
평일은 시간내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고, 주말이면 항상 비어 있음. 메신저에 전화번호 떠있는데 확인 안되면 다시 덧글 바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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